[뉴스웍스=전현건 기자]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 직원 직접 고용 논란과 관련해 "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에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"이라고 26일 주장했다.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"사회적 연대를 강화해야 할 시기에 을과 을이 맞붙는 전쟁, 갑들만 좋아할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다.그는 "2019년 기준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평균 연봉은 9100만원에 달한 반면, 이번 정규직 전환하는 분들의 연봉은 3850만원이다"며
[뉴스웍스=원성훈 기자] 미래통합당 미디어특위는 2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"박성제 MBC 전 보도국장이 사장이 되면 MBC의 편파·왜곡보도는 더욱 확대 재생산 될 수밖에 없다"며 "당장 '정권 옹위용 편파방송으로 사장자리를 따냈다'는 비판에 직면할 것"이라고 지적했다.이어 "박성제 전 보도국장의 결격 사유는 차고도 넘침이 이미 충분히 드러났다"면서 "박성제 전 보도국장은 지금이라도 차기 사장 후보자리를 포기해야 마땅하다"고 꼬집었다.이들은 "지금까지 MBC의 편파보도를 이끌어온 박성제 전 보도국장이 공영방송 MBC 사
[뉴스웍스=원성훈 기자]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박성중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"김어준 뉴스공장 방송의 편향성 실태가 심각해서 방송위에 제소를 하고 진행자, 작가 PD에 대해서도 다각적 법률 대응을 검토해나가려 한다"고 밝혔다. 박 위원장은 "뉴스공장 방송내용 및 출연자 현황을 집중 검색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 편향성을 확인했다"며 이 같이 말했다.계속해서 박 위원장은 'TBS-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"2019년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 총 20회 방송분, 127개 코너를
[뉴스웍스=원성훈 기자] 박성중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미디어특별위원회 소속 당원들은 19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"좌편향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미디어환경을 바로 세우고자 불공정 보도에 대한 '삼진아웃제'를 실시한다"고 선언했다.박 위원장은 "편파·왜곡 보도 언론에 대한 당 차원의 패널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결과 확인이 된 동일 언론사의 반복되는 편파·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1,2차 사전경고제와 최종 3차 삼진아웃제를 도입해 해당 기자와 언론사에 대한 다각도의 불이익을 부여할 예정"이라고 밝